라볶이

오늘은 져녁을 먹고 나서도 배가 차질 않아서...그만 라볶이를 추가로 해먹고 말았다.
필수 재료인 양배추가 없어서 할수 없이 당근, 양파, 파만 가지고 라볶이 시도...
1. 우선 계란을 삶아서 껍질을 깐다.
2. 당근, 양파를 후라이판에 살짝 두른 기름에 볶다가 물을 넣고 끓인다.
3. 떡볶이용 고추장을 적당량 넣고 간장을 조금 넣는다.
4. 물이 끓으면 떡볶이떡을 넣고 다시 끓어올으면 파를 넣고 라면을 넣는다.
라면은 신라면을 사용했는데, 야채스프는 아깝지만 버리고...앗 버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다음에 라면 끓여먹을 때 추가로 넣으면 될 것을...
분말 스프는 1/4만 넣는다. (취향에 따라 분말 스프는 넣지 않고 면만 넣어도 됨)
그리고 계란을 넣고 면이 다 익으면 끝~

※ 떡볶이용 고추장이 없는 경우는 좀더 복잡해지는데, 야체 볶을 때 마늘 다진 것도 함께 볶아야 하고, 설탕, 깨소금 등 몇가지 재료가 더 필요하다. 다음 기회에 포스팅~
※ 라볶이가 아닌 그냥 떡볶이인 경우에는 양배추가 필요하진 않지만 사실 라볶이에는 양배추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그 결과물...


좀더 가까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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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ima | 2008/04/07 02:42 | Essen|먹거리 | 트랙백 | 핑백(2)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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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ma님의 라볶이포스팅을 보고 생각나서 올립니당. ^^ 지난달에 냐옹씨께서 잠시 뒤셀에 오셨을때 해먹었습니다. 이번엔 오뎅국을 곁들이기로 결심~!! 오훗~~~!!! 냐옹씨 ... more

Commented by 아사히 at 2008/04/07 05:12
우와아... 너무 맛있어 보이는 라볶이네요.... ㅠ.ㅠ 아악, 먹고싶어라. 직접 만드셨는지요? 음식솜씨가 보통이 아니신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떡볶이나 라볶이에 항상 어묵을 넣지만 여기서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신선한 어묵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떡볶이 종류를 먹으려 할때면 좀 아쉽더라구요. 대신에 아삭거리는 양배추를 곱빼기로 팍팍 넣어서 먹을수도 있겠지만;; 역시 떡볶이는 한국 분식집에서 사먹는 그 맛이 최고인듯 합니다. 흐흣.
Commented by prima at 2008/04/07 20:47
아사히//네, 직접 만들었구요, 음식솜씨는 보통입니다ㅎㅎㅎ 님 말씀처럼 역시 떡볶이는 분식집이나 포장마차 가서 먹어야 제맛이죠...집에서 아무리 흉내를 내보아도 똑같은 맛을 낼 수는 없더군요^^ 그리고 대학교 다닐 시절 자주 다니던 "오시오떡볶이"라는 곳이 있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죠. 얼마전에 어떤 분이 이글루에 포스팅을 했더라구요. 나중에 꼭 다시한번 가보려구요.
오늘 하루도 떡볶이같이 맛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원똘 at 2008/04/08 00:01
아앗!!! 떠...떠.... 떡라뽁기~~!!!
급땡기는 이 포스는~~~~~ 우우우....
저겨저겨~ 요고 함 보세요 prima님~ ^^
http://blog.daum.net/greenhirte/14367636
밤베르크가 그런곳이었네요~ 오우... 알트드시러 오시지 마시고..
제가 그리로 가겠습니다요. ^^
Commented by prima at 2008/04/08 22:27
원똘//밤베르크는 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고 중세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네스코 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하였죠. 인구 7만의 아주 작은 도시여서(타지인들은 großes Dorf라고 부를 정도입니다.) 하루정도면 거의 모든 곳을 관광할 수 있죠. 외국인으로서 계속해서 살아가기는 힘든 곳이어도 한번 쯤 여행오기에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뉘른베르크도 가까워서 하루를 묶고 간다면 뉘른베르크까지 둘러보고 돌아갈 수 있습니다.
뒤셀에서 오기가 쉽지 않은 곳이라(기차를 3번 이상 갈아타야 하고 거의 6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4시간 30분이었던가...헉 기억이 가물~) 선뜻 오시라고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기꺼이 오신다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Commented by Ladyhawke at 2009/05/19 12:19
파도 타고 넘실넘실 왔슴다 :)
독일에서 사시나봐요? 전 미국에서 ㅎㅎㅎ
라볶이가 넘 맛있어 보여여. 저 사실 다이어트 한다고 5년동안 떧볶이를 먹지 않았거든요...
사진 고맙습니다. 참, 링크도 할께용~ :)
Commented by prima at 2009/05/20 05:49
Ladyhawke//님 반갑습니다. 저도 이거 이후로 두번인가 더 만들어 먹고, 더이상 먹지 않네요. 갑자기 생각나네요. 조만간에 만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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